진주 촉석루 1/2

2006. 9. 3. 09:30사진기 하나 달랑들고...

흠... 그냥 한번 시작해 볼까나... 원래 홈피를 개선하려 했지만... 귀차니즘에 블로그를 함 해볼까나~ ㅋㅋ

막찍어도 베스트샷인 그날까지...!!

그 1탄은 늑대형님(우린 지누숑~이라 부르는)이랑 휴가때 찍은 사진들로 스타트~ ^^*

영남제일형승

글짜를 유난히 좋아하는 나...

뜻은 대충 반만 이해하고 찍었는데... 영남제일형 뭐라냐??? 경치가 제일 좋은곳 인가보지 뭐~ ㅋㅋ

위험 낭떠러지

역시나 글자다... 특히 위험 경고 이런거 눈에 확뗘서 좋다나 뭐라나...

물빛과 배는 그럴사 하다만... 폴리스라인(?)과 위험의 붉은빛이 강조되지 못해 아쉽다.

촉석루

앗 글자가 없네... ㅎㅎ

단청

우리만의 아름다움...

구멍

구멍은 허전하지만... 한편으로 저멀리 다른 세상을 바라보게 해준다...

솔로인 거부기 마음에 구멍도... 그럴까... 그래도 이 빈자리를 채우고만 싶다...

하늘도 이쁘고...

여친이랑 왔어야 했는디... 늑대엉아랑... ㅠㅠa ㅋㅋㅋ



이런곳엔 이런것 조차도 늘 고풍스럽다... 약간의 언밸런스~ ㅎㅎ

로드런너늑대

이분이 그분이시다... 늑대엉아... 난 지누숑이라 부른다... ㅎㅎ

휴가다~ 출발~!!

새로산 카메라로 휴가가는 차안에서 셀카놀이 ^^v

나도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듯... 늙어보인다 ㅠㅠa 실제 늙었나 ^^??ㅋㅋ


1탄을 어찌 어찌 끝내버렸다...

원래 바로 바로 올려야 그때의 그 감정이 사는데...ㅎㅎ

한달이나 지나서 올리려니...

그래도 앞으로도 열심히 꾸준히 올려봐야겠다... 지누숑 닮아간다 ㅡ.ㅡ;; ㅎㅎㅎ

또한 주절 주절 횡설 수설을 끝가지 봐주신분이 계시다면 깊이 감사드리고~ 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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