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천 셋트장 1/2

2006. 9. 3. 12:37사진기 하나 달랑들고...

해남을 가는 길에 순천에 사랑과 야망 세트장을 찾았다...
놀라운건 어디나 입장료가 반드시 있다는 것!

시간을 약간 거슬러...


마치 어린시절 우리동네 같았다...

그 시절에 내가 바라보던 하늘이 저랬겠지...


필터 효과


카메라 필터 대신 자동자 유리의 선탠필터를 이용했다... 라고 우길려고 한다 ㅎㅎㅎ

늑대형님이 또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ㅡ.ㅡ;;; 무시!!


과거로 가는길 입구

드디어 과거로 가는 길의 입구에 도착했다... ^^v


과거로의 통로에서...


역시나... 촬영장....

저 편에서 "이놈이 왜 빨리 안와!" 하며 나를 바라보는 늑대엉아 ㅡ.ㅡ;;


연탄집


과거로의 시간여행이 꽤 나를 설레게 했다...
정말 어릴적 동네 연탄집을 가져다 놓은듯...

그 시절 동네 연탄집 딸네미 나나를 무척 좋아했었다는 전설이~ ㅎㅎ


닥터 지바고


축소판 70 mm 파나비죤~ 총천연색 시네마스꼬프~ 절찬 상영중... ㅋㅋ
ㅡ0ㅡ;;;

닥터 지바고2

시민 극장 셋트장

저 멀리 역시나 늑대형이 보인다 ㅡ.ㅡa

미운 오리 아기

백조가 되고픈 하얀 오리...

셋트장에 오리도 있네 그려 ㅡ.ㅡ;; 백조... 수와니... 내 이름일세~ ㅋㅋ


동명문구


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것도 때론 괜찮은 것 같다.

허가증


식당을 하려면 허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!!

역시나 글자의 압박에 찍고 말았다는... ㅠㅠa

한일 은행

마침 돈을 찾으려 했는데 잘 됬다 싶었지만...

역시나 세트장이 였다 ㅡ.ㅡ;;;; 텨텨~ ㅎㅎ

택배

예전 물류의 모든 것을 주름잡던... 지게 ㅡ.ㅡ^

빠라 빠라 빠라밤~ ^____^*

설정


어. 색. 한. 설정... 뭐 나름 봐줄만 하다... ^^;;;

아 지금 당직 근무하면서 틈틈히 올리고 있는데...

약간 날림이 되어 갈려고 합니다... 너무 하루에 많이 올리는 것 같은...

일단은 점심을 먹고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.. ^^

감사합니다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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