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산 정약용 초당
2006. 9. 3. 15:15ㆍ사진기 하나 달랑들고...
휴가 중간에 뜻 깊게 다산초당에 들렸다...
날씨는 너무 너무 좋았다...
다만 너무 좋다 못해 더워서 나를 힘들게 했다... ㅎㅎ
다산유물 전시관
다산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관
시집
옛 선비들은 풍유를 알았다!!
전시관 안에서...
촬영중에 왠 녀석이 뒤로 슬금 슬금 ㅎㅎㅎ
다산 초당 500m
거짓말이다 ㅡ.ㅡ;; 1Km 는 족히 된다 ㅠㅠa
저 표지판만 믿고 힘들어 혼났음!!
거기다...옛날길이 더 빠른걸 나중에 알았다...
전시관을 들릴것이 아니라면... 옛길로 가길 권한다 ㅡ0ㅡa
글자다!!
유적지 안내판... 하단에 "직접 깍은 정석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"...라는 부분 주목!!
정석
그래서 찍었다!! 바로 그 정석이다 ^^*
수학의 정석이 아니다 ㅡ.ㅡ;; 썰렁~ 썰렁~
다산 초당
어디서나 사진기만 들여다 보는 지누숑~ ^0^
가리기 신공
정말 잘가리고 찍었다... 뭘 가렸을까 ?? ㅎㅎㅎ
금강산도 식후경
무파마에 튀김우동... 엥겔지수를 낮춰서... 여비를 보태다 ㅡ.ㅡ;;;
꽤 많은 곳을 돌아다녔는데...
썬크림을 잘못발라서... 이상한 곳만 탔습니다 ㅡ.ㅡ;;
그래도 즐거운 휴가였습니다...
이제 휴가 두번째 주 목적지인 해남 땅끝마을로 갑니다!! 부릉 부릉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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