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름다운 우리나라...(13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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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추...
늦은 가을을 붙잡고 오다...
2006.11.30 -
하늘을...
붉게 물들이는 것은... 노을만이 아니다...
2006.11.28 -
겨울 냄새
가을을 지나 겨울의 냄새마저 풍기고 있었다... 바다는 안개에 가리어 보이지 않았지만...마음의 눈으로 보았다는... ㅎㅎ몸상태가 약간 안 좋은 상태에서...촬영은...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없을 뿐 아니라...내가 원하는게 뭐였는지도... 잘 모르겠고...암튼... 이번 기회에...찍는 사람의 상태도 참 중요하다는 걸 느꼇다...
2006.10.26 -
어쩌면...
어쩌면...이뤄질 수 있을지도...너무 많은 슬픔으로 적셔진...구름일진 모르지만...어쩌면...
2006.10.22 -
가을이 익어가고 있었습니다...
◈◈◈◈◈◈◈◈ ◈◈◈◈ ◈◈◈◈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습니다...내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...벌써... 세상은 그렇게...벌겋게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...아린 상처의 기억처럼...아프게... 아프게...저리도록...똑. 똑. 똑.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었답니다...가을이 익어가고 있었습니다...
2006.10.22 -
쿠르르르릉...쾅...
인간의 본성일까?높이 더 높이 조금이라도 더...곧 천둥번개가 칠지도...
2006.10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