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모델 #2
2006. 9. 28. 13:47ㆍ사람의 향기를 느끼며...
이번에는 남산과 한옥마을에서...
글자를 좋아한다... 내가 찍은 사진에도 유독 글자가 많다...
글자는 또 다른 그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나의 무의식 속에 들어있는것 같다... ^^
역시나 글자를 가리키고 있지 않은가 ㅡㅡa ㅎㅎ
글자와 찍히기 위해 때론 이런 과감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...
위험한 짓은 앞으론 주의해야 겠다 ㅡ.ㅡ;;;
남산 서울타워 아래에서 서울 시내를 배경으로... 한 컷~ ^^
설정 샷 ㅋㅋ
이런 자세가 되면 누가 누굴 찍는건지 모른다...
아래 찍는 모습을 찍은건 다음에... 살짝 공개 ^^;;
이렇게 포즈 취한 것만 찍어야 정상인데...
꼭 이런걸 찍으신다... 설정이 아니다 ㅡ.ㅡ;;;
올라가다 계단에 철푸덕~
열심히 카메라 조작 중...
타워에 올라가 땀 식히며 경치 구경 중...
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는 곳 앞에서...
아까 그 위험한 곳에서 좀더 안정되게...
좀더 안정감 있게... 안전제일!! ㅎㅎ
남산 가기전에 한옥마을에 들렸었다...
역쉬 여기서도 글자를 향해 손을 뻣고 있다... (무의식 ㅡ.ㅡ;;)
물한잔의 여유... ㅎㅎ
동호회 같은데 사람들이 많이 올린데가 어딘가 했더니...
여긴가 보다... 타임캡슐 가는 길...
타임 캡슐 위에서...
언제라도 카메라가 들어오면 V 를... ㅡㅡv
택견 시범이 있어서 구경하는 중이다...
모든 일과(?)를 마치고...
호주 캥거루 고기를 준다는 아웃백에서...(퍽퍽)
캥거루 고기 아니란다 ㅡ.ㅡ;;;
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