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 중앙 박물관
2006. 10. 4. 13:27ㆍ사진기 하나 달랑들고...
비가 오는 날에는...
비를 맞지 않는 곳으로 갔다...
아무래도 실내이다 보니 광량이 부족해...
전반적으로 노이즈가 많다..
천흥사 종의 상단의 용모양이 내친구 용가리를 닮았다는...
구름위를 나는 듯...
자세가 꽤 맘에 듬...
뭔가 위풍이 느껴지는 불상
보석도 그대로 있다... 진짜인지는...
<<<<<<<<<<<<<<<<<<<<<<< 보너스 >>>>>>>>>>>>>>>>>>>>>
중간에 배가 고파서 밥을 먹는데...
우리번호는 340번...
전광판은 340번을 무심히 건너뛰고 있었다 ㅡ.ㅡ;;;
결론 : 비가오면 집에서 빈대떡이나 붙여먹어야 된다 ^^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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